[핫클릭] '스타 복서' 가르시아, 인종차별 발언…WBC 제명 外<br /><br />▶ '스타 복서' 가르시아, 인종차별 발언…WBC 제명<br /><br />잘생긴 외모와 매서운 주먹으로 세계 복싱계를 이끌어 갈 스타로 떠오르던 라이언 가르시아가 인종 차별 발언으로 세계복싱평의회로부터 제명당했습니다.<br /><br />가르시아는 SNS를 통해 인종 차별 용어를 반복하고, 2020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비난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마우리시오 술라이만 WBC 회장은 "WBC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거부한다"며 "가르시아가 정신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펄펄 끓는 일본…시즈오카시 올해 첫 40도 넘어<br /><br />최근 세계 곳곳이 이상 고온에 시달리는 가운데 일본 열도도 폭염으로 끓어올랐습니다.<br /><br />NHK 등에 따르면 어제(7일) 오후 1시 20분쯤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의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일본에서 처음으로 40도를 넘겼습니다.<br /><br />일본 기상청이 1940년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는데요.<br /><br />야마나시현 오쓰키시 38.8도,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도 38.6도까지 치솟았습니다.<br /><br />일본 기상청은 서일본과 동일본의 넓은 지역이 태평양 고기압에 덮여 각지에서 기온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카녜이 웨스트, 다음 달 내한 공연…14년 만<br /><br />세계적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가 다음 달 23일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.<br /><br />주관사 넥스티스는 어제(7일) 공식 SNS를 통해 카녜이 웨스트의 내한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는데요.<br />카녜이 웨스트가 한국에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0년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 '서머 위크앤티' 이후 14년 만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